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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아이유가 제3자 고발을 당하게 된 과정을 알아보자.jpg (스압주의)

* 악플 전시라고 생각할 사람 있을 것 같은데, 어차피 일이 커진 거 같아서 필터링 없이 그 과정을 정리한 글 (악플주의 불편하면 뒤로가기)

1.우선 이 모든 상황을 시작한 사람이 누구인지부터 알아보자

이 사람이 달고 다닌 과거 댓글 (예전부터 투기, 해킹, 협박 등을 주장)


이 사람이랑 한 편 먹고 아이유 청원까지 만들어 판 벌리는 사람 (아이유가 팔로워를 구매하고 전세계 여론 통제한다고 주장)

(아이유 소속사가 이 글을 본다면 누구보다 위 두 명을 꼭 잡아야 할듯)


이 둘이 아이유가 50곡 넘게 표절했다면서
머니 코드 등 독창성 없는 관용적 코드를 쓴 부분,
직접 유료 구매한 샘플링 부분,
같은 작곡가의 노래 등을 표절이라고 몰아가며
속도나 피치를 조절하거나 단 몇 마디, 몇 초 비슷한 부분조차 잘라 붙여 비슷하게 들리도록 했고
이 짓을 작년부터 거의 1년을 한 결과 XX들 + 정치충 + 가짜뉴스 소비자들까지 붙어서 많은 추종자가 생김


이 사람들의 추종자들 댓글 수준

2.이 사람들의 행동력 XX력은 상상 이상이었음


처음에는 청원 시작 -> 기사 안 뜸
그알에 제보 -> 실패
방송국 제보 -> 실패

기사 한 줄 안 뜨는 게 답답하다며, 아이유가 언론사를 샀다며 어떻게든 기사화하게 시키겠다는 마인드로 방법을 찾기 시작함

그래서 원곡자들을 찾아가서 한 명 한 명 컨택을 시작함
그런데 원곡자들 반응은? 다 표절이 아니라고 함.

(위는 다 XX들이 물어봐서 원곡자에게 받은 답변이고 아니라고 하니깐 댓삭튀 했다고 함)

그래서 이들은 답장 받은 원곡자들 노래를 제외하고 "아이유가 50곡을 표절했다!"에서 "아니다 14곡이다!"로 줄임..(?)

이 상황을 지켜보던 수많은 작곡가 전문가들도 다 아니라고 나섬


이런 XX들인지 모르고 하나 하나 진지하게 분석해준 작곡가들도 있는데

전문가들이 아니라고 하면 사이버 불링을 하는 상황임


3. 이들은 기사화를 목표로 회의를 해가면서 아예 조직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했고

갑자기 아이유가 북한 간첩이라는 전단지를 뿌리고 다닌다는 목격담들도 올라옴


4.그리고 최근에는 무언가 되게 큰 것을 준비 중이라며 계속 예고를 해옴


보면 알겠지만 회의도 하고, 예고도 하고 조직적임


5.이러다가 갑자기 단독으로 기사가 뜸

일반인이 고발을 했는데 (소속사도 모르고) 당사자한테 연락도 가지 않은 상태지만 바로 기사가 떴다?? 이것부터 이상함.


심지어 저 일반인이 고발했다는 곡들은 아이유가 작곡한 곡들이 아님

그렇다면 왜 작곡가를 고발한 게 아니라 '아이유'를 고발했을까?


표절 자문 많이 한다는 전문가가 분석함


그리고 아이유 작곡가 입장문


결론 : 아이유한테 엄청난 XX이 붙은 것 같음..


ㅊㅊ : 더쿠 , 도탁스 (DOT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