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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압수수색 당한 기자입니다 - 한동훈 비밀번호는? 경찰이 방에 들어가서 팬티까지 손으로 만져...

저는 말문이 막혔습니다.    

"한 장관님께서 당시 휴대전화 제출 과정에서 검사와 몸싸움이 벌어져 독직폭행으로 문제 제기하지 않았던가요? 제 기억엔 끝까지 휴대전화 비밀번호는 알려주시지 않으신 걸로 아는데, 어떤 협조를 하셨다는 말씀인지?..."

경찰은 더 이상 한동훈 장관이 휴대전화 압수수색에 협조했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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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찰이 방에 들어가서 팬티까지 손으로 만지면서 서랍을 뒤지는 것을 보는데, 솔직히 화가 났습니다. 영장을 발부하신 부장판사님도 같은 여자시던데, 영장에는 기자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면서 속옷까지 수색하라고 영장 범위에 적어 놓지는 않으셨던데요. 이런 경우는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건가요.
https://v.daum.net/v/20230531165703080

나는 압수수색 당한 기자입니다

30일 경찰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 MBC 임현주 기자 자택을 비롯해 MBC뉴스룸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임현주 기자의 동의를 얻어 브런치에 실린 글

v.daum.net

브런치에 올린 mbc 기자 글 전문은 기사에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 MBC 기자 임모씨를 압수수색 중인 경찰이 30일 항의하는 노조 구성원들을 뒤로 하고 MBC 사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