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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잘 먹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가 파혼위기

또한 남자친구는 A씨가 밥을 살 때는 "잘 먹겠습니다"라고 하지 않았음을 이유로 들었다. A씨는 "남자친구가 '내 지갑에서 돈 나가는 날은 요리한 사람한테 안 고마운 거냐'라고 묻는데 제 입장에서는 그걸 지켜보고 있었다는 게 소름이었다"라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