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발표한 국내 연구 결과에 외신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구 자전축에 문제가 생겼다는 내용입니다.
https://v.daum.net/v/20230630082404849
"인류, 지하수 빼쓰다가 자전축까지 옮겼다"
[유태희의 문화산책] 절묘함의 극치 23.5 지구 자전축
http://m.ctnews.kr/article.php?aid=1683843685348971050
다행스럽게도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자전축이 23.5도 적당히 기울어져 있기에 생명체가 살 수 있도록 매일 태양이 지나가는 길이 달라지고, 아름다운 사계절을 볼 수 있는 지구가 된 것이다. 그저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완벽한 23, 5도의 기적, 인류에게 주어진 이 행운의 지구가 종말을 향해 점점 다가서고 있다.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생전에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구 온난화가 되돌릴 수 없는 ‘티핑 포인트’에 도달하고 있다”며 “인간이 지구를 떠나야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인류의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으로 21세기 들어 지구 자전축이 기울어졌다는 국내 연구를 외신들도 주목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무엇이 지축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답은 우리와 관련이 있다"라는 제목으로 서울대 연구팀의 분석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