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 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유가족과 시민단체는 이번 사고가 관계기관이 제 역할을 못 해 일어난 '인재'라며, 충북도지사와 청주시장, 그리고 행복도시건설청장 등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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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은 어느 누구의 사과도, 어떠한 설명도 들을 수 없었다고 하소연했습니다.
[이경구/故 안선정 씨 유가족 : "시장님·도지사 등 책임자의 공식적인 사과의 말씀도 없었고, 원인 규명이 이뤄지는 과정 또한 어떠한 설명이나 해명도 들을 수 가 없습니다."]
이어 명확한 진상 조사와 분향소 설치를 요구했습니다.
https://v.daum.net/v/2023072009464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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