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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는 '내 장모는 누구에게 10원 한 장 피해를 준 적 없다'고 했고, 딸은 ''저희 어머니는 정말 바른 사람이예요'라고 했다는데...

사위는 '내 장모는 누구에게 10원 한 장 피해를 준 적 없다'고 했고, 딸은 ''저희 어머니는 정말 바른 사람이예요'라고 했다는데, 법관의 예리한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부동산으로 막대한 이익을 실현하는 데 경도돼 법과 제도, 사람이 수단화된 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고 했고, 특히 "본인이 관여했다는 여러 증거가 존재함에도 항소심에까지 혐의를 부인하고 책임을 동업자에게 넘기는 등 반성을 하지 않았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항소심까지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받았고, 죄질이 매우 나쁜 데다 재범 위험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법정구속의 이유를 설명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는 "하나님 앞에서 약이라도 먹고 죽어버리겠다"며 법정에 드러누워 소란을 피우다 법정 경위들에게 끌려나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