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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친 주범 장모는 거리 활보 중" 말했던 장제원에 대한 강렬한 기억

2018년 국감 조명 "피해자 '배후 윤석열'…최씨 '내 사위 고위 검찰'"
윤 지검장 "국감이라고 너무하지 않냐…내 도덕성과 무슨관계냐"
고민정 "과방위원장 조건부 사퇴, 이 때문인가" 장제원 답변없어
https://v.daum.net/v/20230724142135502

"사기친 주범 장모는 거리 활보 중" 말했던 장제원에 대한 강렬한 기억

2018년 국감 조명 "피해자 '배후 윤석열'…최씨 '내 사위 고위 검찰'" 윤 지검장 "국감이라고 너무하지 않냐…내 도덕성과 무슨관계냐" 고민정 "과방위원장 조건부 사퇴, 이 때문인가" 장제원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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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의원은 “가지고 온 증거를 보면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이걸 잘 털고 가셔야 된다”며 특히 “이거는 이제 장모의 문제가 아니다 … 이 사건의 은폐 배후에 윤석열 지검장이 있다라고 돌아다니면서 피해자들이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이건 (장모 문제가 아니라) 본인 문제”라고 밝혔다.

장 의원은 당시 “이 상당한 증거와 팩트가 있다”며 “이게 장모님이 부인의 친구인 김모씨와 짜고 잔고증명, '내가 300억이 있다'라는 잔고증명서를 뗀 것”이라고 말하면서 증명서를 제시했다. 또 장 의원은 '당좌수표 발행을 확인한다'는 최씨의 자필 사실확인서를 제시하기도 했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018년 10월19일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상대로 장모 잔고 위조 및 사기 의혹을 제기하는 내용이 담긴 국회 국정감사 회의록. 일부 강조표시 사진=국회 회의록 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