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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대박분식 - "너무 좨송, 만이 드릴개요"…분식점 노부부, 악평 리뷰마다 사죄글 '먹먹'

디씨 펌

오이냉국수
오이냉국수를 주문한 손님은 "오이 빼달라고 했는데 넣을 수 있는 곳에 다 넣었네요. 요청사항 좀 읽어주세요"라며 별점 1개를 남겼다.
https://v.daum.net/v/20230724162856887

"너무 좨송, 만이 드릴개요"…분식점 노부부, 악평 리뷰마다 사죄글 '먹먹'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 노부부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별점 1개와 혹평 리뷰(논평)가 도배돼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부부가 노량진에서 운영 중인 분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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