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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흠뻑 젖은 남편은”…‘성추행 누명’에 숨진 교사[그해 오늘]

부안 상서중 수학교사, 성추행 누명에 극단 선택
경찰 내사 종결에도 교육청 징계 절차
극단적 선택 3년만에 ‘순직’ 인정돼

유족 “전북교육청이 남편에게 죄 뒤집어씌워”
한국교총 “송 교사는 ‘학생인권옹호관’ 제도의 피해자”전국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취합한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2018년부터 올해 6월 말까지 지난 6년간 공립 초중고 교사 100명이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https://v.daum.net/v/20230805000210286

“양복 흠뻑 젖은 남편은”…‘성추행 누명’에 숨진 교사[그해 오늘]

[이데일리 이로원 기자]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새내기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을 계기로 교권 강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달 30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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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고(故) 송경진 부안 상서중 교사의 아내 부인 강하정 씨가 다음 ‘아고라’에 청원하며 올린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