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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jw1724 안녕하세요 오재원 입니다.
하루동안 회초리를 맞았고 기분이 나쁘셨을 분들을 생각하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국민'이란 단어에 실망하고 기분 나쁘셨을 분께 다시 한번 송구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그 단어의 원래 의도는
"나 역시 박찬호 선수를 우상으로 보고 자랐다. 아버님, 할아버님도 새벽잠을 설치시면서 응원했다. 지금 kbo에 있는 선수들 뿐만 아니라 그 선수들의 부모님들까지 박찬호 선수를 응원하셨을게 분명하다.
그때 당시 영웅이었으니까. 그런 대스타, 대선배가 하는 말은 보통 나(오재원)같은 사람의 말보다
몇 백, 몇 천배 큰 울림이 있을것이고 동조하는 이들이 많을것이다.
그래서 공개적 비난 대신 따로 불러 조언을 해줬다면 어땠을까." 하는 견해가 빠진 내용이었습니다. 카메라 꺼진 상황이었던 터라 담기지못한 아쉬움이 진합니다. 단순 인터뷰라고 전해들었고 유튜브에 나온다는것은 당시 소속사에서도 듣지못한 내용이었습니다...페이도 당연히 없었구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이번 일에 대한 비난과 질책을 피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말을 하기 전, 더욱 신중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뼛속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재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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