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와 국방부가 철거를 지시했고, 향후 일정에 따라 철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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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홍범도 장군은 서로 다른 공적으로 대통령장과 대한민국장을 받아 중복 서훈이라고 볼 여지는 없으며, 결론적으로 보훈부 장관이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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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육사, 홍범도·김좌진 장군 등 독립전쟁 영웅 흉상 철거한다
▲왼쪽부터 홍범도 장군, 지청천 장군, 이회영 선생, 이범석 장군, 김좌진 장군의 육사 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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