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스탈린은 일본군이 홍 장군을 비롯한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을 뒤따라 소련으로 쳐들어올 것을 우려해 독립군을 무장 해제시켰습니다. 홍 장군은 적군에 입대하면 일본군과 계속 싸울 수 있다는 제안을 받았어요. 공산군은 홍 장군만큼 경험이 풍부하거나 능력이 출중한 리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홍 장군이 정말 공산주의자였나요, 아니면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유지하기 위해 적군에 가담했을 뿐인가요? 1921년의 공산주의가 지금 홍 장군에게 수치심을 덧입히기 위해 쓰이고 있는 그 공산주의와 같은 것입니까?”
커디는 홍 장군은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된 20만 명 이상의 한국인 중 한 명이었다며 홍 장군이 진정한 공산주의자였다면 왜 스탈린이 추방했겠냐고도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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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맞서 싸우기 위해 러시아 적군에 입대”
“영웅적 리더십이 어떻게 육사 정신과 배치되나”
“독립운동사를 정치화하는 것이 문제의 핵심”
안창호 선생 외손자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는 정치 선전”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이전하겠다는 비논리적인 발상은 이승만 기념관 설립 추진에 이은 또 다른 정치 선전의 일환입니다. 원칙 없이 개인적·정치적 이득을 위해 거짓된 주장을 하며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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