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무관, 피해 교사에 사과도 안 해
교사노조, 엄벌 촉구 2433명 탄원서 제출
A씨가 새로 온 담임교사에게 보낸 메일에는 “왕의 DNA를 가진 아이이기 때문에 왕자에게 말하듯이 듣기 좋게 말해도 알아듣는다” “하지 마, 안 돼, 그만 등 제지하는 말은 ‘절대’ 하지 말라” “또래와 갈등이 생겼을 때 철저히 편들어 달라” “칭찬은 과장해서, 사과는 자주, 진지하게 해달라” “인사를 두 손 모으고 고개 숙여 하게 강요하지 않도록 해달라” 등 아홉가지 요구 조항이 담겨 공분을 일으키기도 했다.
https://v.daum.net/v/2024012610123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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