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수의대 이윤희 씨 실종사건'이 재소환되고 있다. 18년 전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아버지의 마지막일지로 모르는 외침 때문이다. 어느덧 90세를 앞둔 노인이 된 아버지 이동세 씨(87)는 "이게 마지막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기력이 다할 때까지 딸을 찾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절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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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은 경찰 지구대 직원의 허락을 받고 방을 깨끗이 치웠다. 하지만 친구들이 방 안을 청소한 것이 수사에 악영향을 줬다. 경찰이 초기 증거 확보에 실패하게 된 원인이 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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