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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 교사 사촌오빠 "경찰은 '윗선이 보고 있다'며 사건을 빨리 종결하려 했다"
화두랑
2023. 8. 14. 14:13




학교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이초 교사의 사촌오빠는 2023년 8월 11일 녹화된 오마이TV 오연호가 묻다와의 ‘추모인터뷰’에서 “서초경찰서는 이 사건을 남자친구 문제로 빨리 종결하고 싶어했다”면서 “수사경찰은 ‘윗선이 다 보고 있다’, ‘이슈가 만들어지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그는 ”서초경찰서장이 초기의 부실수사에 대해 유족에게 최근 사과했다“고 말했다. 무혐의 자살 교사 서이초등학교 연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