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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얼마나 힘들었을까"…대전 교사 눈물의 발인식
화두랑
2023. 9. 9. 22:24




말을 듣지 않는 특정 아이 4명은 친구들을 때리거나 수업 중 돌발 행동을 했으며 급식을 먹지 않겠다고 버티기도 했습니다.
한 학생의 부모는 조용히 혼내든지 문자로 알려달라 말했고, 오히려 학교를 찾아와 아이에게 망신을 줬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해당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신고를 당해 경찰과 검찰을 오갔고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몸과 마음 모두 망가진 상태였습니다.
A교사는 "3년 동안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스스로를 다독였지만, 다시금 서이초 선생님의 사건을 보고 공포가 떠올라 계속 울기만 했다"는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https://v.daum.net/v/20230909183124762
https://youtu.be/DJi5K3D5Fj8?feature=shared
"4년간 얼마나 힘들었을까"…대전 교사 눈물의 발인식
[뉴스리뷰] [앵커] 악성 민원 등으로 괴로워하다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대전 한 초등학교 교사 A씨의 발인식이 오늘(9일) 엄수됐습니다. 학교를 찾은 운구 행렬에 학생과 학부모들은 오열했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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