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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민원 시달리다 숨진 의정부 이영승 교사, 2년 만에 순직 인정
화두랑
2023. 10. 20. 17:10
https://v.daum.net/v/20231020150029757
경기도 의정부의 한 초등학교에서 함께 근무하던 20대 교사 김은지(왼쪽)씨와 이영승 씨. 이들은 2021년 6월과 12월 각각 23세와 25세의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사진=MBC 보도화면 캡처
학부모 민원 시달리다 숨진 의정부 이영승 교사, 2년 만에 순직 인정
학부모들의 악성 민원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의정부 호원초등학교 이영승 교사에 대한 순직이 사망 2년 만에 결정됐다. 20일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여린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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