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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 현장 찾은 원희룡, 견인차 들어가려 하자…"짧게 하고" https://youtu.be/-JDLUmTL7Dc#원희룡 #전국장마 #상암동클라스 '심각성 모르나? 공무원 논란 잇따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방문한 공무원들의 태도를 두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비가 오지 않아도,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다 내 책임인 것 같았다. 아홉시 뉴스를 보고 있으면 어느 것 하나 대통령 책임 아닌 것이 없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후 자서전 '운명이다'에서 '비가 오지 않아도,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다 내 책임인 것 같았다. 아홉시 뉴스를 보고 있으면 어느 것 하나 대통령 책임 아닌 것이 없었다. 대통령은 그런 자리였다'고 대통령의 무한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모욕해도 고개 숙인 대통령, 그는 왜 빈손으로 나왔나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모두가 기억해야 할 교훈 이후 등장한 6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행보는 그런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러시아의 전쟁 유발 책임까지 그가 떠맡을 이유는 없지만 어쨌든 전쟁을 막지 못한 책임은 피할 수 없다. 부지런하고 용기 있는 대통령임은 분명하지만 현명한 대통령인지는 의문이다. 무리한 나토와 유럽연합 가입 추진이 서구와 러시아를 모두 난감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전쟁 중의 국가를 당장 집단방위체제에 끼워달라는 것만큼 난감한 요구는 없는 것 아닌가. 나토는 다수의 국가 간에 맺어진 집단방위체제다. 회원국 가운데 한 곳만 침략 또는 안보 위협을 당해도 전체 또는 일부의 회원국이 개입해야 하는 국가 간 조약이다. 가입을 위해서는 회원국의 만장일치도 필요하지만 개별 회원국의 의회 동의까지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