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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근 시인 페북, ...화들짝 기억이 났다...속이 뒤틀린다. 텔레비전 채널 돌리는데 가수 송창식 선생이 나오길래 무심코 그걸 봤다. 탤런트 박원숙 님이 다른 패널들과 함께 밥 먹으면서 진행하는 프로였다. 송창식 선생이 기타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중간에 를 불렀는데, 그 노래 가사를 구치소에서 썼다는 거시었다.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예비군 훈련을 안 나가서 "항토예비군법" 위반으로 20일이나 갇혀 있었다는 거시었다. 나는 그제야 아, 나도 향군법 위반으로 잡혀 들어간 적 있었는데! 화들짝 기억이 났다. 과거엔 군대 제대한 남자들이 어디 이사를 가면 15일 안에 반드시 동사무소에 전입 신고를 해야 했다. 그걸 하지 않으면 향군법 위반으로 고발되고 수배가 되는 시대였다. 나도 그 정도 상식이 있긴 하였지만 시바, 어디 방 한 칸이 있어야 전입신고를 하지. 집안이..
“저 패딩 내 아들 거예요”…집단폭행 당하다 추락사한 ‘중2’ 엄마는 처참히 무너졌다[전국부 사건창고] 러시아 국적 엄마와 단둘이 살아 동창들 “자살로 위장” 공모·진술 “저 패딩도 내 아들 거예요.” 엄마는 중학교 2학년생 아들이 집단폭행 당한 끝에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뒤 인터넷에 러시아어로 이같은 글을 올렸다. 한 폭행 가담 중학생이 검거돼 영장실질 심사를 받으러 가면서 입은 베이지색 패딩을 가리킨 것이다. 러시아 국적의 엄마는 아들과 단둘이 살았다. 형편도 어려웠다. https://v.daum.net/v/20240217133102574 “저 패딩 내 아들 거예요”…집단폭행 당하다 추락사한 ‘중2’ 엄마는 처참히 무너졌다[전국러시아 국적 엄마와 단둘이 살아 동창들 “자살로 위장” 공모·진술 “저 패딩도 내 아들 거예요.” 엄마는 중학교 2학년생 아들이 집단폭행 당한 끝에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뒤 인터넷에..
“죽여버리겠다” 학생들 협박에…‘방검복’ 입고 출근한 교사 살해 협박에 법적대응하자…학부모 아동학대 신고 전북교사노조 “2년 전 훈육으로 보복성 신고까지” ..... 이들은 불성실한 수업태도 등을 지적하는 A 교사에게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폭언과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칼로 목을 찌르면 한 번에 간다. 촉법이라 괜찮다” 등의 구체적인 방식까지 거론되자 사안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https://v.daum.net/v/2024021710535852 “죽여버리겠다” 학생들 협박에…‘방검복’ 입고 출근한 교사학생들의 살해 협박에 교실에서 방검복을 입고 있는 A 교사. 전북교사노조 제공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살해 협박에 피해 교사가 ‘방검복’까지 입고 출근하는 일이 벌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