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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 수험생 글jpg (펌) 현역 고3 수험생입니다. 지금 위대하신 윤석열 대통령님의 저 발언 덕분에 저희 수험생은 대혼돈에 빠졌습니다. 제대로 아는 것도 하나 없으면서 뭘 하겠다고 저렇게 난리를 피우는지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우선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 (대표적으로 국어 영역의 독서 파트)는 사교육을 장려하기 때문에 출제를 배제하라고 말하는데, 독서 파트는 수능 전체에서 사교육이 가장 필요없는 파트 중 하나입니다. 애초에 독서 교과목의 학습목표만 살펴보면 수능 독서 파트는 '공교육에서 다루지 않는 분야'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킬러 문제의 출제를 배제한다고 하는데, 킬러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는 수학, 과학 영역에서 킬러 문제를 없애버리면 애초에 변별력이 나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킬러 없이 변별..
실종된 타이타닉 잠수정 실물 체감하기.jpgif 수용인원 5명 높은수압을 견디기 위해 크기가 작을 수 밖에 없다함 엑스박스 컨트롤러로 운전 저렇게 앉아서 8시간 탐사 예정 이었고 회장실은 커튼 칸막이로 가리고 지퍼백에 저장 이론 상으로는 96시간의 산소 공급을 제공하지만 선체 내의 팁승한 인원의 호흡 속도 등의 상황에 따라 영향을 빋음 굉장히 좌절스러운 부분은 잠수 직전 외부에서 완전 밀봉한 상태라서 운이 좋게 해저가 아닌 수면 위에 떠있어도 골든 타임 안에 발견 못하면 산소 고갈로 사망함 락싸 v쿠키v2 님 글 영국 억만장자 우주여행 심해여행
보기만해도 숨이 턱 막히는 타이타닉 잔해들이 묻혀있는 심해 깊이...jpg 실종 억만장자 해저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