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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내가 들은 사례 중 기억나는 이야기들 - 아이들 학부모들 내가 들은 사례 중 기억나는 이야기들 1. 초등학교 선생님 "7년만에 임신했는데 이혼한 학부모가 교대로 찾아오는 바람에 유산했다.." 2. 학원버스기사님 "학원 차에서 조용히 하라고 했다가 '우리 엄마아빠한테 말하면 아저씨 잘라버릴 수도 있어. 조심해'란 소리를 들었다. 또 어떤 애가 버스 내려서 학원 들어가다 넘어졌는데 기사가 밀어서 넘어졌다고 거짓말을 했다. 부모가 내 말은 듣지도 않고 학원 쫓아와서 쌍욕 날리며 난리쳐서 회의감 들더라" 3. 어린이집원장님 "중간에 애 엄마가 뭐 갖다주러왔는데 손 씻다 아이 옷에 물 튄 거 보고 '왜 말려주지않았냐, 감기 걸릴 뻔 하지 않았냐'고 해서 기 막혔다" 4. 방과후 강사. "자기 아이만 특별히 하나하나 맞춰주길 원한다. 노트에 우리 애 맞춤법 틀린 거 왜 ..
“카드가 없어요” 당황한 승객에 그냥 타시라…이틀 뒤 일어난 놀라운 일 https://youtu.be/du2_ss0lEik #버스 #출근길 #기사[자막뉴스] "카드가 없어요" 당황한 승객에게.. 4212번 버스에서 일어난 일 (MBC뉴스)서울 서초구↔광진구 오가는 ‘4212번 버스’ 출근길 교통카드 못 찾은 승객 태워…며칠 후 승객이 건강음료 수백개 회사에 선물 그러나 한참을 뒤져도 교통카드를 찾지 못하자, 버스기사는 당황해하는 여성에게 “괜찮다, 일단 타시라”는 말을 건넸다. 원칙대로라면 기사는 승객에 하차를 요구하는 게 맞지만, 추후 언론과 인터뷰에서 해당 버스기사는 버스요금 때문에 승객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30722212401647 “카드가 없어요” 당황한 승객에 그냥 타시라…이틀 뒤 일어난 놀라운 일출근길..
블라인드에서 난리 난 공개구혼남..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