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687)
서이초 입장문 ‘학교폭력신고 사안이 없었다’는 것에 대하여 - 서울교사노동조합 학교폭력 신고 사안이 없었던 것은 사실이나, 학교폭력 사안은 있는 걸로 확인 - 연필 사건과 관련하여 고인 외에 A 교사 동석 중재 안 될 시 대비해 다른 공간에서 B 교사 동석 결과적으로 양측 모두 사과하고 마무리 하였으나 고인 중재 과정에서 힘들어 해 1. 서이초등학교는 7월 20일 입장문을 내고 ‘해당 학급에는 올해 학교폭력 신고 사안이 없었다’라고 밝혔습니다. 2. 서울교사노조가 여러 번 증언을 통해 확인한 결과 고인의 학급에는 ‘학교폭력신고 사안’은 없었으나 학교폭력 사안이 있었습니다. 고인은 가해자와 피해자를 중재하는 데 가운데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가해자, 피해자, 고인, A 교사가 직접 대면한 가운데 학교 폭력 사안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B 교사 또한 다른 ..
윤 대통령 장모 "법정 구속이요? 판사님! 이건 절대 안됩니다" 장모, 절규하며 법원 관계자들에게 온몸 들린 채 끌려나가 "저를 법정구속시킨다고요? 제가 약이라도 먹고 죽고 싶습니다. 판사님 이건 절대 안 됩니다. 세상에 하나님."최씨는 "무슨 말씀인지 못 알아듣겠다. 어떻게 됐다는 얘기입니까. 다시 말해달라"며 재판부에게 재차 되물었다. 재판부는 다시 한번 "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하고 오늘부로 법정구속하고자 한다. 법정구속에 관한 말씀을 할 기회를 드리겠다"고 했다. 당황한 최씨는 "저를 법정구속시킨다고요? 판사님, 그건 정말 억울합니다. 제가 지금 당황해서 잘 못 알아들었는데, 안모씨(전 동업자)가 이 사건 일어나기 전에 거짓말해서 20여억을 다 가져갔다"고 항변하기 시작했다. 이어 "제가 무슨 판사님 말씀대로 나쁜 마음을 먹고 차액을 노리고…하나님께 맹세코 ..
사위는 '내 장모는 누구에게 10원 한 장 피해를 준 적 없다'고 했고, 딸은 ''저희 어머니는 정말 바른 사람이예요'라고 했다는데... 사위는 '내 장모는 누구에게 10원 한 장 피해를 준 적 없다'고 했고, 딸은 ''저희 어머니는 정말 바른 사람이예요'라고 했다는데, 법관의 예리한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부동산으로 막대한 이익을 실현하는 데 경도돼 법과 제도, 사람이 수단화된 건 아닌지 심히 우려된다"고 했고, 특히 "본인이 관여했다는 여러 증거가 존재함에도 항소심에까지 혐의를 부인하고 책임을 동업자에게 넘기는 등 반성을 하지 않았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항소심까지 방어권을 충분히 보장받았고, 죄질이 매우 나쁜 데다 재범 위험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며 법정구속의 이유를 설명했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씨는 "하나님 앞에서 약이라도 먹고 죽어버리겠다"며 법정에 드러누워 소란을 피우다 법정 경위들에게 끌려나갔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