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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2차 사과문 전문 "런던으로 손흥민 형 찾아가 사과"… 이강인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강인입니다. ⠀ 지난 아시안컵 대회에서, 저의 짧은 생각과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흥민이 형을 비롯한 팀 전체와 축구 팬 여러분께 큰 실망을 끼쳐드렸습니다. ⠀ 흥민이 형을 직접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였고 긴 대화를 통해 팀의 주장으로서의 짊어진 무게를 이해하고 저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런던으로 찾아간 저를 흔쾌히 반겨주시고 응해주신 흥민이 형께 이 글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흥민이 형에게 얼마나 간절한 대회였는지 제가 머리로는 알았으나 마음으로 그리고 행동으로는 그 간절함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던 부분에서 모든 문제가 시작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특히 흥민이 형이 주장으로서 형으로서 또한 팀 동료로서 단합을 위해 저..
인터넷 방송중 실제싸움 일어난 부부.gif
해외 의사증원 현황 독일 영국 일본 미국 증원 집단행동 없음 한국 27년간 증원 0명 27년만에 증원 투쟁
류근 시인 페북, ...화들짝 기억이 났다...속이 뒤틀린다. 텔레비전 채널 돌리는데 가수 송창식 선생이 나오길래 무심코 그걸 봤다. 탤런트 박원숙 님이 다른 패널들과 함께 밥 먹으면서 진행하는 프로였다. 송창식 선생이 기타치며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 중간에 를 불렀는데, 그 노래 가사를 구치소에서 썼다는 거시었다. 한창 활동하던 시기에 예비군 훈련을 안 나가서 "항토예비군법" 위반으로 20일이나 갇혀 있었다는 거시었다. 나는 그제야 아, 나도 향군법 위반으로 잡혀 들어간 적 있었는데! 화들짝 기억이 났다. 과거엔 군대 제대한 남자들이 어디 이사를 가면 15일 안에 반드시 동사무소에 전입 신고를 해야 했다. 그걸 하지 않으면 향군법 위반으로 고발되고 수배가 되는 시대였다. 나도 그 정도 상식이 있긴 하였지만 시바, 어디 방 한 칸이 있어야 전입신고를 하지. 집안이..
“저 패딩 내 아들 거예요”…집단폭행 당하다 추락사한 ‘중2’ 엄마는 처참히 무너졌다[전국부 사건창고] 러시아 국적 엄마와 단둘이 살아 동창들 “자살로 위장” 공모·진술 “저 패딩도 내 아들 거예요.” 엄마는 중학교 2학년생 아들이 집단폭행 당한 끝에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뒤 인터넷에 러시아어로 이같은 글을 올렸다. 한 폭행 가담 중학생이 검거돼 영장실질 심사를 받으러 가면서 입은 베이지색 패딩을 가리킨 것이다. 러시아 국적의 엄마는 아들과 단둘이 살았다. 형편도 어려웠다. https://v.daum.net/v/20240217133102574 “저 패딩 내 아들 거예요”…집단폭행 당하다 추락사한 ‘중2’ 엄마는 처참히 무너졌다[전국러시아 국적 엄마와 단둘이 살아 동창들 “자살로 위장” 공모·진술 “저 패딩도 내 아들 거예요.” 엄마는 중학교 2학년생 아들이 집단폭행 당한 끝에 아파트에서 추락사한 뒤 인터넷에..
“죽여버리겠다” 학생들 협박에…‘방검복’ 입고 출근한 교사 살해 협박에 법적대응하자…학부모 아동학대 신고 전북교사노조 “2년 전 훈육으로 보복성 신고까지” ..... 이들은 불성실한 수업태도 등을 지적하는 A 교사에게 불만을 품고 이 같은 폭언과 협박을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칼로 목을 찌르면 한 번에 간다. 촉법이라 괜찮다” 등의 구체적인 방식까지 거론되자 사안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https://v.daum.net/v/2024021710535852 “죽여버리겠다” 학생들 협박에…‘방검복’ 입고 출근한 교사학생들의 살해 협박에 교실에서 방검복을 입고 있는 A 교사. 전북교사노조 제공 전북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지속적인 살해 협박에 피해 교사가 ‘방검복’까지 입고 출근하는 일이 벌v.daum.net
설날에 아동급식카드 배달주문을 취소한 치킨집 사장님.jpg 락싸 무계동 코아상가 순살박스
경찰서로 연행된 카이스트 졸업생 데리고 나온 조승래의원.jpg https://www.facebook.com/share/r/emtm6Z9uuukQG9tW/?mibextid=Ls6BEq 딴지 https://www.ddanzi.com/free/797868673 카이스트 졸업식 현장에 있었습니다. 윤석열대통령의 축사 중에 R&D 예산의 삭감에 대한 졸업생의 항의가 있었고, 대통령경호처는 입을 틀어막고 사지를 들어 끌어냈습니다. 경호요원들의 조치에 항의하는 동료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의 격앙된 목소리도 함께 들렸습니다. R&D 예산을 그렇게 깍아놓고 R&D 예산을 확대하겠다는 대통령의 궤변에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젊은 연구자들의 분노 앞에 왜 아무도 미안해하지 않는지, 대통령도 장관도 그 누구도 사과 한마디없는 이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모든 정치인과 선배들을 대신해서..
경호원들에게 끌려나가는 카이스트 졸업생.gif 대통령 참석 카이스트 졸업식서 학생 또 강제 퇴장‥"소란행위자 분리" https://v.daum.net/v/20240216161610429 오늘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도중 소리를 지른 한 남자 졸업생이 경호처 직원들에게 끌려나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검은색 졸업식 옷을 입은 한 남학생은 축사 중인 윤 대통령을 향해 'R&D 예산을 보강하라'는 취지의 소리를 질렀습니다. 대통령 참석 카이스트 졸업식서 학생 또 강제 퇴장‥"소란행위자 분리"오늘 오후 대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졸업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도중 소리를 지른 한 남자 졸업생이 경호처 직원들에게 끌려나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검은색 졸업식 옷을 입은 v.daum.net
무한리필 초밥집에서 1시간만에 쫒겨난 대학생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