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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요? 다신 안 가려고요" '홀로 여행객' 열받은 이유 https://youtu.be/zqSX7k1BqUA [자막뉴스] "울릉도요? 다신 안 가려고요" '홀로 여행객' 열받은 이유 (포항MBC 뉴스)#울릉도 #관광 #혼밥
홍준표 근황 [현장영상] [홍준표/대구시장] "내가 비상근무를 지시한 일이 없어요." [기자] "비상근무 2단계였던데요?" [홍준표/대구시장] "지시한 일이 없어요." [기자] "일각에서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는 비판에 대해서 시장님 어떻게 보세요?" [홍준표/대구시장] "부적절하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P7paTza0NAU #홍준표 #골프 #눈높이 00:00 "폭우 골프, 국민 눈높이 안 맞잖나".."기자들이나 눈높이 맞게 물으라" (2023.07.17/MBC뉴스) 03:01 [오늘 이 뉴스] "제정신인가" "안된다는 법 있나"..'물난리 속 골프' 홍준표 논란 (2023.07.17/MBC뉴스) #홍준표 #골프 #눈높이"폭우 골프, 눈높이 안 맞잖나"‥"기자들이나 눈높이 맞게" [현장영상] https://n..
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남의 나라 전장을 누비고 다니고 그의 부인은 호객꾼에 이끌려 옷가게를 돌아다닌다는 소식. 대통령에게 전용기를 주는 이유는 대통령의 편리때문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든 국가에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움직이도록하여 대통령이 국가적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대통령의 부인에게까지 경호처요원을 배치하고 국가공무원들이 보좌하게 하는 이유는 대통령 부인의 수월한 쇼핑을 위해서가 아니다. 해외순방에서 대통령이 미처 챙기지 못한 상대국과의 다양한 친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서른세명이 사망하고 실종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재난 상황에서 대통령은 전용기를 타고 남의 나라 전장을 누비고 다니고 그의 부인은 호객꾼에 이끌려 옷가게를 돌아다닌다는 소식.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전혀 모르고 공적자산을 사적소유물로 인식하지 않고서야 차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비가 내린다. 내려도 너무..
-- K 공무원 스타일 -- -- K 공무원 스타일 -- 이 사진에서 읽어야 하는 것은 뻔한 사실이다. 참사 현장 공무원은 장관님이 오셨으니 얼른 가서 인사하며 평소 습관대로 이빨 드러내며 웃은 것이 사진에 잡힌 것이다. 근데 공무원 입장에서 생각해 보자. 참사 현장에서 아무리 사람을 찾아내 봤자 자기가 승진되는 것도 아니다. 허나 윗놈들한테 잘못 보이면 목이 날아간다. 한국 공무원들은 '위'에서 내려오는 지시에만 움직인다. 윗대가리들한테 자기 목이 달려 있으니 오로지 위만 쳐다보며 살아간다. 그렇게 한국의 거대한 관료 조직들이 돌아간다.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항상 그랬다. 홍수 경보가 발령됐는데도 미호천에 인접한 오송 지하차도 통제 조치를 하지 않은 이범석 청주 시장은 이 사태에 가장 직접적 책임을 져야..
이낙연 전 대표 페북, <피해가 너무 큽니다> 비 피해가 너무 큽니다. 특히 인명피해가 너무 많습니다. 희생되신 한 분, 한 분의 명복을 빕니다. 슬픔을 가누시지 못할 가족들께 무슨 말씀을 드린들 위로가 되겠습니까? 그저 목이 메입니다. 집과 재산을 잃으신 모든 분께도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재난현장의 주민, 민방위대원, 의용소방대원, 적십자사 등 여러 봉사단체 회원, 군인, 경찰, 소방관, 행정공무원들께서 얼마나 힘드실지 압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렇게 큰 어려움을 겪으시는 국민들께 "국가가 내 곁에 있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중앙정부가 재해대응체계를 이제라도 세밀히 점검하고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날씨를 바꿀 수는 없어도, 피해를 줄일 수는 있습니다.
참사 현장 찾은 원희룡, 견인차 들어가려 하자…"짧게 하고" https://youtu.be/-JDLUmTL7Dc#원희룡 #전국장마 #상암동클라스 '심각성 모르나? 공무원 논란 잇따라' 오송 지하차도 참사 현장을 방문한 공무원들의 태도를 두고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비가 오지 않아도,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다 내 책임인 것 같았다. 아홉시 뉴스를 보고 있으면 어느 것 하나 대통령 책임 아닌 것이 없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사후 자서전 '운명이다'에서 '비가 오지 않아도, 비가 너무 많이 내려도, 다 내 책임인 것 같았다. 아홉시 뉴스를 보고 있으면 어느 것 하나 대통령 책임 아닌 것이 없었다. 대통령은 그런 자리였다'고 대통령의 무한 책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모욕해도 고개 숙인 대통령, 그는 왜 빈손으로 나왔나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모두가 기억해야 할 교훈 이후 등장한 6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행보는 그런 점에서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러시아의 전쟁 유발 책임까지 그가 떠맡을 이유는 없지만 어쨌든 전쟁을 막지 못한 책임은 피할 수 없다. 부지런하고 용기 있는 대통령임은 분명하지만 현명한 대통령인지는 의문이다. 무리한 나토와 유럽연합 가입 추진이 서구와 러시아를 모두 난감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전쟁 중의 국가를 당장 집단방위체제에 끼워달라는 것만큼 난감한 요구는 없는 것 아닌가. 나토는 다수의 국가 간에 맺어진 집단방위체제다. 회원국 가운데 한 곳만 침략 또는 안보 위협을 당해도 전체 또는 일부의 회원국이 개입해야 하는 국가 간 조약이다. 가입을 위해서는 회원국의 만장일치도 필요하지만 개별 회원국의 의회 동의까지 필..
경호원 겨우 16명이라니. 국가대표 박사님을 뭘로 보고… 시바 경호원 겨우 16명이라니. 국가대표 박사님을 뭘로 보고… 시바
이강인 네이마르 오늘 훈련 영상 ㄷㄷㄷ.gif